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5-06-27 16:22:29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반도체 장비 업체 디아이티의 주가가 임직원의 기술 유출 혐의 기소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디아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1470원(10.28%) 하락한 1만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디아이티는 임직원 기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디아이티는 자사 임직원 3명이 산업기술 유출 및 영업비밀 누설 혐의로 기소됐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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