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TV]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반환 지시" 진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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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4-07-16 16:18:07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3일 대통령실 소속 유모 행정관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유 행정관은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면담 자리 직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다시 반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설립한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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