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16 16:17:12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인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승택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승택은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첫 두 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16번과 17번 홀에서도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후반 들어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승택은 7번 홀에서 약 6.7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였다. 마지막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승택은 2024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포인트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주형도 출전했으며,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