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두산베어스 정규시즌 승리기원 시구자로

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5-27 16:16:09

사진=김정난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배우 김정난이 두산베어스를 응원한다. 

 

27일 두산베어스는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KT위즈와의 정규시즌 경기 승리기원 시구에 배우 김정난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난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범자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정난은 “두산베어스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경기장에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