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4-02-29 16:14:10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서울 여의도에 마련한 새 작업실을 공개한다.
3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기안84와 첫 손님으로 작업실을 방문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작업실을 하나 얻었습니다”라며 여의도에 얻은 새 작업실을 소개한다. 기안84만의 감성이 담긴 작업실이 눈길을 모을 예정. 또한 창문을 가득 채운 성모 마리아 뷰에 전현무가 “불교인데 괜찮겠니?”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새 작업실로 이사한 기안84를 위한 전현무의 맞춤형 선물 공세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기안84가 작업실 건물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대접하자 전현무는 기안84가 쏘는 커피는 10년 만에 마신다면서 감격한다.
갑자기 기안84가 전현무에게 “형 KBS 아나운서였어요?”라고 물어 황당해하는 전현무 반응이 폭소를 안긴다.
'대상 브라더’ 전현무와 기안84가 ‘신인상’ 김대호를 견제하는 대화를 속삭였다. 만약에 대호가 대상 받았어..괜찮아?”라고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기안84가 어떤 속마음을 드러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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