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 2025-06-17 16:13:17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대형마트 의무휴업 재추진 법안이 온라인 쇼핑만 부추겼다는 비판 속에 소비자 편의와 노동자 권익 침해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 분석 결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전통시장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으며,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이나 다른 마트를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대형마트 규제로 온라인 플랫폼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공휴일 쇼핑 불편을 호소하고, 노동자들은 평일 휴무로 피로가 누적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동권 보장과 유통 규제를 분리하여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