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3-11-06 17:04:27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했다.
6일 소속사 '브랜드뮤직'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합의 이혼을 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 소개로 만나 반년 정도 교제한 후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부부 예능프로에 동반출연,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라이머는 힙합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 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현모는 방송인이자 통역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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