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13 15:51:04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주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깊은 공감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미주는 지난 1월 5일과 12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생생한 리액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새해 첫 방송에서 이미주는 큰절로 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히든아이'의 오랜 팬임을 밝힌 그는 "가족 모두가 챙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본가는 항상 유튜브로 찾아보는 편인데, 부모님께서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딸이 나온다고 하니 굉장히 좋아해 주셨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대화 중에는 "이미지와 다르게 내가 그렇게 허당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방송 초반 '현장세컷' 코너에서는 경기도 화성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던 사연을 접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편의점 사장과 굴착기 기사 간의 따뜻한 친절과 배려를 목격한 이미주는 "작은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큰 감동이 될 수 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이미주는 톡톡 튀는 예능감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에 힘입어 2주 연속 '히든아이'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았다.
방송 진행자인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을 비롯해 범죄 심리 전문가인 3COPS(권일용, 표창원, 이대우)의 환대 속에서 이미주는 "다들 '네가 나오니까 어쩜 그렇게 잘 맞냐'고 하더라. 3COPS와의 호흡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 쭉 함께하고 싶다"며 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시청자로서 정답 맞히기에 실패했던 경험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의 정답을 빼앗기 위해 빠르게 두뇌를 가동하여 답을 캐치해냈고, 정답을 맞히며 카메라 원샷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다소곳한 세리머니와 아련한 눈빛, 그리고 완벽한 포즈로 '엔딩 요정'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미주의 뛰어난 공감 능력과 생생한 리액션은 '히든아이'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차량 방화 등 타인의 차량을 범죄에 이용한 영상에서는 마치 현장을 직접 목격한 듯한 생생한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또한, 반복된 범죄, 환경미화원에 대한 갑질, 시신 없는 살인 사건 등 무거운 내용에 대해서는 "대체 왜 저러는거야", "사람이 아니다"라며 점차 고조되는 분노를 표출하여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음악, 예능, 라디오, 웹 콘텐츠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프로젝트의 핵심 주자이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2026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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