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김학수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는 1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8년 3월까지입니다.

김 대표는 넥스트레이드 법인 설립 초기인 2022년 11월부터 회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는 시스템 구축, 금융위원회 인가 획득, 그리고 올해 3월 정식 출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회사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번 연임을 통해 넥스트레이드는 상장지수펀드(ETF), 조각투자, 토큰증권(STO) 등 거래 대상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ATS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투자자 친화적인 거래 방식 도입, 전산 인프라의 경쟁력 유지, 새로운 거래 상품 도입 및 미래 주식 거래 인프라 변화에 대한 대비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넥스트레이드 2.0'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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