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5 15:50:49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강성연이 이혼 후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강성연은 개인 SNS를 통해 "봄이 왔나봐. 요즘 꽃힌 이 노래"라고 운을 떼며 "봄 립스틱 잘 골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집안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으며, 운동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자녀를 위한 간식 준비와 침구 정리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강성연과 김가온은 결혼 11년 만에 지난해 이혼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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