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4-09-02 17:25:01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SK스피드메이트가 'SK스피드메이트'로 새롭게 출범해 인공지능(AI)기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SK스피드메이트는 2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무인 SK스피드메이트 대표와 구성원들이 참석했으며 SK네트웍스의 이호정 대표이사와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도 함께해 새 법인 출범을 축하했다.
안무인 SK스피드메이트 대표는 출범식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달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와 트레이딩 사업부를 분사하는 내용의 물적 분할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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