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 2023-04-25 15:45:31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금융당국이 삼천리·대성홀딩스·세방 등 8개 상장사의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주가조작 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날 유가증권시장의 8개 상장사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017390)·세방(004360)·다올투자증권(030210)과 코스닥시장의 하림지주·다우데이타(032190)·선광(003100)이 일제히 하한가로 추락한 사태와 관련해 범죄 수익 가능성을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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