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이제는 '천만 배우'..."더 열심히 잘 살게요"

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6 15:40:22

사진=김고은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 흥행 성공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고은은 SNS를 통해 "모두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더 열심히 잘 살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무대인사 전 복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2년 '은교'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드라마 못지않은 폭발적인 흥행을 경험하지 못했던 김고은은,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로 큰 성공을 맛보게 됐다.

 

김고은은 이 작품에서 MZ세대 무당 '화림'으로 분해, 이도현과의 좋은 케미스트리는 물론, 신들린 듯한 굿 연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파묘'는 어제까지 10,299,2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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