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6-03-23 15:39:27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셀트리온 인천 송도 2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셀트리온은 23일 공시를 통해 전날 공장 내 캐노피 오수관 작업에 투입된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추락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입장문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협력업체 근로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 원인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사전 안전 절차와 장비 점검은 마친 상태였으나,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모든 작업 현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확인하고, 캠퍼스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안전 대책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경위가 명확히 규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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