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press@alphabiz.co.kr | 2023-04-13 15:42:58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신지, 김종민, 빽가로 이뤄진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메가 히트곡들로 무대에 오른다.
코요태는 오는 7월 1일 인천 인하대학교 특설무대에서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공연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순정', '실연', 'Passion', '만남' 등 90년대와 2000년 초반 시대를 지배했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요태는 최근 다양한 예능 채널과 방송에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코요태는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대성황기를 누렸던 본업으로 돌아오게 됐다.
코요태가 공연하게 될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은 뉴트로가 쏟아지는 현재에 원조 레트로로서의 1990년대를 고증한 대형 콘서트로, 지난해 부산 1만5천 명, 용인 1만6천 명 등 7080세대인 X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에는 코요태를 필두로 태사자, 이재훈, 디바, 소찬휘, 채연, K2 김성면 그리고 DJ로 이하늘(DJ DOC)이 참여할 예정이며,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 동안 뉴트로와 레트로를 구현할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의 티켓은 현재 스마트스토어, 현대Hmall,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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