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26 15:34:28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하며 이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신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며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7살 연하인 발라드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처음 알린 바 있다.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신지가 DJ로 활동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서로에게 깊은 믿음을 쌓아왔다고 전해졌다.
신지는 편지를 통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였으며, 온전한 제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되면서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덧붙였다.
결혼 발표와 함께 신지는 대중의 관심과 염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순정', '실연', '파란', '디스코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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