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2-13 15:32:13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우빈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입성하며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우빈이 이날 낮 1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국내외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또 다른 걸음을 뗐다"고 밝혔다.
위버스 커뮤니티 개설과 함께 공개된 인사 영상에서 김우빈은 "이제는 더 자주, 더 가까이 여러분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저의 일상은 물론 작품 이야기와 소소한 생각들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도 편안히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택배기사'를 비롯해 영화 '무도실무관', '외계+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독보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영역을 확장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와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믿음직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연기자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예능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따뜻한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위버스 합류로 김우빈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과도 더욱 긴밀한 교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주로 활용해온 플랫폼으로, 최근 배우들의 합류가 늘어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위버스는 실시간 소통과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제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효과적인 플랫폼"이라며 "김우빈의 합류로 배우들의 팬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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