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5-08 15:32:29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변우석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8일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배우 변우석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교복을 입고 놀이터를 배경으로 한 변우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가방을 매고 있는 그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런닝맨' 제작진은 "교복만 입고 서 있으면 될 것 같아 셔터를 눌렀는데, 보정 없이도 이렇게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변우석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방송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현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할로 출연 중인 변우석은 청량한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마치 드라마 속 캐릭터가 현실로 걸어 나온 듯한 인상을 준다.
한편 변우석이 게스트로 참여한 '런닝맨'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6시 15분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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