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닛케이 QUICK에 따르면 2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는 3영업일 만에 하락을 보이며 지난 주말 대비 254엔 05전(0.66%) 떨어진 3만 8110엔 22전으로 마감했다.

외환 시장에서의 엔고·달러 약세로 반도체 관련이나 자동차 등 수출 기업의 실적에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닛케이 평균은 장중 한 때 하락폭이 500엔 이상으로 커지기도 했다.

반면, 식료품 등 내수주에 대한 매수가 늘어 더 큰 하락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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