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김학수 신임대표이사 선임…해외사업 박차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 2023-07-10 15:27:22

김학수 귀뚜라미 신임 대표이사. (사진=귀뚜라미)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귀뚜라미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김학수 귀뚜라미 해외영업본부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귀뚜라미는 이 같은 내용을 1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9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30년간 근무한 해외 전문가다. 대우전자 유럽본부 최고재무책임자,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과 중국법인 총경리를 역임했다.

또 2021년 1월에는 귀뚜라미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해 북미지역 신제품 출시, 러시아 법인 설립, 중국 법인 안정화로 2년 연속으로 매출을 25% 이상 성장시키는 등 해외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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