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기자
kimmy@alphabiz.co.kr | 2023-12-22 15:29:02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세계 최대의 리튬 생산업체인 칠레의 SQM(SQM)이 칠레 리튬 국유화 리스크는 과도하며 오히려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칠레의 리튬 국유화 우려로 SQM은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러나 리튬 국유화는 민관파트너십 형태로 진행되어 칠레기업인 SQM은 협력 기업 선정에 있어 오히려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