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6-03-20 15:30:20
[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직후 역대 국산 패키지 게임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용자들의 엇갈린 평가가 이어지며 주가는 연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멀티플랫폼(PS5·Xbox 시리즈 X/S·PC)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 붉은사막은 2시간 만에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23만9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오전 9시 기준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 순위 7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기존 국산 패키지 게임 1위였던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19만명)를 크게 넘어선 기록이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도 최고 동시 시청자 49만6000명이 몰렸으며, 스팀 내 매출 기준 최고 수익 게임 순위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초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실제 평가는 엇갈리는 모습이다. 스팀에 누적된 전체 언어 리뷰 기준 긍정 평가가 절반 남짓에 머물며 '복합적' 등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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