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기자
kimmy@alphabiz.co.kr | 2023-10-12 15:23:29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아마존(AMZN)이 10월 '프라임데이' 행사를 기존보다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분기 성장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등으로 인해 소비 여력 둔화에 대한 우려가는 커지는 중"이라며 "이는 실적 발표를 통한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마존은 다가오는 10월 '프라임데이' 행사 규모를 7월 대비 축소하여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