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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4-11-27 15:16:34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새로운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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