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5-07-08 15:23:45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작업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작업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 중단을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또한 "향후 기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작업 재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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