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벌써 초6?...얼굴은 그대로 키만 큰 근황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3 15:15:27

사진=슈돌갤러리 제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훌쩍 자란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는 삼둥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보낸 선물 전달식의 인증 사진과 영상이 게시되었다. 사진 속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같은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서서 여전히 어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한 채로 키가 커진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민국이는 학교에서 가장 키가 크고 농구를 제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둥이의 현재 관심사는 농구와 핸드폰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삼둥이를 사랑하는 이모 팬들로부터 휴대폰을 선물 받아 잘 사용하고 있다는 근황도 함께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삼둥이의 근황을 접하며 "여전히 사랑스럽다", "비율이 남다르다", "세월이 벌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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