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rosa3311@alphabiz.co.kr | 2024-02-12 15:51:32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버나드 박과 안예슬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에 합류한다.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버나드 박과 안예슬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아로하’가 공개됐다.
‘아로하’는 지난 2001년 쿨이 발표한 히트곡으로, 지난해 12월 버나드 박이 리메이크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버나드 박과 안예슬의 듀엣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돼 신선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곡은 수많은 국내외 드라마 OST 및 아티스트 앨범을 프로듀싱한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을 맡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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