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4-05-27 15:10:12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화락바베큐치킨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HFBG에서 운영하는 이 치킨 브랜드는 지난 21일 OH partner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OH partners는 화락바베큐치킨의 중국 파트너로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OH partners는 이미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화락바베큐치킨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길과 창춘 등 주요 도시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며, 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국은 한류 열풍과 다채로운 식문화가 어우러진 시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수요와 외식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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