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 임직원 '소비자보호 결의대회' 실시...실질적 소비자 보호 구현

상품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행적 보호체계 고도화

문선정 기자

press@alphabiz.co.kr | 2026-01-28 15:21:11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거쳐 진행된 ‘2026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결의대회를 열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사진= Sh수협은행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Sh수협은행은 전국 영업점장과 임직원 220여 명이 참석한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수협은행 임직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모든 업무를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철저히 수행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수협은행 임직원의 다짐‘을 선서하고 결의를 다졌다.

​수협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본부와 영업점 전반에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을 재확인하고, 관련 소비자보호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영업점 성과평가 지표를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개선해 단기 실적 위주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영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DNA를 재무장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영업 현장의 불완전판매 리스크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성과평가 지표 개선 등을 통해 고객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금융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수협은행은 그간 소비자보호점검팀 신설과 금융소비자 중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직원패널제도 ’소비자보호 가디언즈‘를 운영해왔다.

​​또한 고령자·장애인·영유아 동반·임산부 등을 위한 섬김 금융창구 및 시각 장애인을 위한 계약서류 음성변환 서비스(보이스아이) 도입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가 경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양호 3개, 보통 5개의 성적표를 받아, 이전 평가 대비 진일보한 소비자보호 프로세스를 갖춘 것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나아가 올해는 상품 개발 단계부터 촘촘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상품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전행적 소비자보호 경영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학기 행장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소비자보호가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본부와 영업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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