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혼 소동...서인영 부부의 두 번째 파경설부터 벤과 황정음의 당당한 이별까지

영상제작.편집팀

press@alphabiz.co.kr | 2024-03-06 15:04:50

 

[알파경제=영상제작.편집팀] 가수 서인영 씨와 그녀의 남편 사이의 이혼 소식이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인영 씨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iMBC 연예에 이 문제가 사생활에 관련된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실 확인을 피했다.

서인영 씨는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인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만에 두 차례의 파경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는 남편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서인영 씨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번째 파경설에서는 서인영 씨가 남편의 귀책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되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배우 황정음 씨와 가수 벤 씨도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 모두 남편의 귀책사유를 이혼의 이유로 들었다. 벤 씨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의 귀책사유로 인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양육권은 벤 씨가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정음 씨 역시 남편의 귀책사유가 이혼의 이유임을 주장했으며, 남편 이영돈 씨의 불륜 의혹을 SNS를 통해 점화시켰다.


이러한 연예계의 이혼 소식은 대중의 관심을 끌며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서인영 씨와 그녀의 남편 사이의 이혼 문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소속사 측은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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