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4-11-14 15:04:00
[알파경제=(부산) 이준현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개막한 가운데,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5년 만의 참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SOOP은 14일 부산 벡스코(BEXCO) BTC 제1전시관에서 온오프라인 소통방송을 통해 행사의 막을 올렸다.
SOOP 부스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방송에서는 채정원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과 조형진 서비스부문장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SOOP 플랫폼의 최근 개편 내용을 소개하고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조형진 부문장은 "유저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고 요구사항을 말씀해 주셔서 현장감이 매우 실감났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SOOP 부스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체험존 행사와 명예 사원증 제작 이벤트를 언급하며 관람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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