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기자
ntaro@alphabiz.co.kr | 2025-09-30 15:03:44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검찰이 30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코인원 본사와 혐의자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차명훈 코인원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조치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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