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4-28 14:57:09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박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어센드는 28일 박지원이 오는 7월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헬스키친’의 주인공 앨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헬스키친’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의 음악과 삶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뉴욕 맨해튼의 헬스키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녀가 성장하며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해당 작품은 2024년 초연 이후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토니 어워즈 다수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박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앨리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지원이 그간 아이돌 활동을 통해 다져온 보컬 역량과 맑은 음색을 바탕으로 첫 뮤지컬 주연으로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헬스키친’ 한국 초연은 오는 7월 GS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박지원이 무대 위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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