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어썸이엔티 전속계약 체결

'정년이'·'키스는 괜히 해서' 주연 활약한 신예 배우, 박서준·김유정과 한솥밥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2-19 14:56:07

(사진 = 어썸이엔티)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우다비가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소속사가 밝혔다.

 

어썸이엔티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우다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다비의 가능성이 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반과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 우다비의 성장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다비는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 썸 2'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tvN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23년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배우 이영애의 아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4년은 우다비에게 전환점이 된 해였다.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정년이(김태리 분)의 친구 홍주란 역을 맡아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리는 강단 있는 모습부터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까지 깊이 있게 그려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우다비는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2025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 작품에서 우다비는 예측 불가능하고 순수한 재벌가 막내딸 유하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채로운 연기로 작품을 이끌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주연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김유정 등 정상급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우다비의 합류로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우다비가 체계적인 지원 아래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