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4-03-20 15:00:30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속 성장,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올해 ‘변화와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이를 위해 엔씨(NC)는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핵심인 게임 개발과 사업에 집중하고,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경영 시스템과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방침이다.
특히 20일 엔씨소프트 주주총회(미디어설명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이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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