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 '포용금융부' 신설...중저신용자 지원 강화

중금리·햇살론·사잇돌 통합 운영…5년간 3조 원 상생금융 공급

문선정 기자

press@alphabiz.co.kr | 2026-02-05 15:28:56

(사진= 우리금융저축은행)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와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위해 ‘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관련 금융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용금융 실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중금리신용대출,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포용금융 성격의 상품을 부서별로 나누어 운영해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포용금융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품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보다 일관된 금융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회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상품 출시, 성실상환 고객 금리 우대, 연체이자 부담 완화 등 포용금융 정책을 전담 조직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3조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할 예정이며, 사회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 6~8% 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생 적금 3종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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