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2-19 14:52:33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발매 전부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9일 '아리랑'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1월 21일 차트 정상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은 발매 예정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Pre-Save)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로, 신작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측정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아리랑'은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 345만 회를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강력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0일 '아리랑' 발매에 맞춰 대규모 컴백 행사를 준비 중이다.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하며 이번 공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 전통 민요 제목을 단 이번 앨범이 글로벌 차트에서 보여주는 성과는 K팝의 위상과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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