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이영현이 또 한 번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의 가창자로 낙점됐다.

13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앞서 이영현이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를 리메이크했던 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조장혁의 'Love'를 리메이크한다.

제이지스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를 통해 대중이 사랑하는 명곡들과 가수들을 매칭해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영현은 비교할 수 없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다. 이런 이영현이 'Love'를 재해석해 사랑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표현 연말을 대표하는 시즌송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영현의 'Lov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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