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6-06-12 14:51:51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크래프톤과 네이버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연계해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커뮤니티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시청자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치지직이 보유한 스트리밍 기술과 커뮤니티형 시청 환경, 스트리머 생태계를 활용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e스포츠 팬으로, 다시 e스포츠 팬이 플레이어로 전환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홍보 ▲일부 콘텐츠 독점 선공개 ▲브랜딩 노출 및 플랫폼 상호 협력 등을 합의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며, 주요 대회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