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첫 정규 앨범 앞두고 신곡 2곡 선공개

클래식 샘플링과 리메이크 곡으로 팬심 공략 예고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10-02 14:48:43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BAE173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두 곡의 신곡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BAE173은 오는 10월 2일과 3일 오후 6시, 각각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와 ‘왜 이러니’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공개 곡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는 클래식 명곡 ‘캐논 변주곡’의 멜로디를 샘플링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되는 ‘왜 이러니’는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을 BAE173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일부 안무 장면을 포함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완곡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BAE173은 오는 10월 23일 첫 정규 앨범 ‘NEW CHAPTER : DESE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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