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14 14:46:10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흑백요리사2'를 통해 우승자 못지않은 인기를 얻은 임성근 셰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적수는 없다' 특집으로 꾸며지며 '오만 소스좌'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출연한다.
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셰프로 자리매김해 2주 연속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유재석의 축하에 "제가 존경하는 유재석 씨를 제꼈다(?)"라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흑백요리사2' 출연을 계기로 '오만소스좌', '아재 맹수', '임짱'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대세 셰프로 떠오른 임성근 셰프는 '한식대첩3' 우승자 출신으로 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요리 인생과 함께 '흑백요리사2'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시즌1 출연을 고사했던 사연부터 180분 동안 5가지 요리를 선보였던 활약상까지, '오만 가지' 썰을 풀어놓는다. 임 셰프는 "내가 퍼포먼스만 약간 보여주면 '사람들이 나한테 꽂히겠구나' 생각했다"며 "저는 방송을 좀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임성근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셰프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가출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어머니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엄청난 속도로 '빨리다이닝'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임성근 셰프의 요리 퍼포먼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예고 없이 펼쳐지는 난타 공연과 홈쇼핑을 연상시키는 칼질 솜씨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만 원에 천국 보내줄게"와 같은 '임짱표 어록'을 쏟아내며, 유재석마저 사로잡은 흑백 진수성찬 3종 세트 먹방은 이번 방송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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