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2-24 14:43:05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의 스핀오프 제작이 확정됐다. 염정아, 박준면(EXO 수호), 덱스, 김혜윤이 출연진으로 합류해 오는 4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작진은 시즌3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스핀오프 프로그램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핀오프는 본편과는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담아낼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일거리와 제철 음식을 소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염정아를 중심으로 한 출연진들이 함께 일하고 식사하며 보여준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으로는 출연진 간 조화로운 역할 분담이 꼽힌다. 염정아는 '프로 일꾼'으로서 동생들을 이끄는 든든한 큰언니 역할을 맡았고, 박준면은 '양념 박'이라는 별명과 함께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시즌1의 안은진과 덱스, 시즌2의 임지연과 이재욱으로 이어진 '막내 라인'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스핀오프에서 주목할 점은 김혜윤의 합류다. 김혜윤은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염정아에 버금가는 일 처리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덱스와 김혜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덱스에게는 첫 여동생이 생기는 셈이어서, 새롭게 구성된 막내 라인의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스핀오프인 만큼 '언니네 산지직송'과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를 담아낼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해 주셨던 찐 가족 케미스트리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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