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4-02-19 14:05:31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칸디맘이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스칸디맘 스와들'이 페브릭 부문 2년 연속 베페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능성 속싸개에 대한 기술특허를 보유한 스칸디맘은 모로반사를 완화하는 기능성 밴드가 포함된 ‘스와들슈프림’과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리오셀 섬유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기능성을 강화한 ‘스와들 텐셀라이트’에 이어 아기들의 질좋은 수면을 다양한 제품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국내외 유아용품의 혁신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하는 시상식으로, 유아용품 산업의 활성화와 혁신적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BeFe 베이비페어에서 진행된다.
혁신성, 안정성, 디자인, 시장성, 편의성, 지속 가능성 등 6가지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하며, 심사는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평가, 3차 온라인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종진 스칸디맘 대표는 “소비자 투표가 선정에 결정적인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해 매우 뜻 깊다”며 “이는 스칸디맘의 뛰어난 품질과 혁신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이며, 육아맘들에게 계속해서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칸디맘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45회 BeFe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제공=스칸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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