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㉞‘미등기 회장’ 박문덕의 보수, 하이트진로 상반기 순이익 26%...“개인탐욕에서 시작...주주가치 훼손·기형적 운영의 상징”

◇박문덕, 영업이익 내림세에도 급여 3억 가까이 인상
◇박문덕 1인 급여, 상반기 순이익 26%나 차지
◇미등기 회장의 고액 보수, 지배구조 문제·주주가치 훼손
◇‘책임 없는’ 박문덕, 성과 측정 불가에도 CEO 보다 보수 훨씬 높아
◇과도한 보수, 개인 탐욕에 기인...지배구조·재무적 취약성 불러

이형진 기자

bulletwater@alphabiz.co.kr | 2023-08-23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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