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4-06-25 14:38:41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박성하 사장은 지난주 사임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사회와 논의를 거쳐 인사보상위원회가 이를 수락했다.
SK그룹은 박성하 사장의 사임 사유에 대해서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박성하 대표는 SK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성과 미비를 이유로 최근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그룹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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