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기자
parkns@alphabiz.co.kr | 2023-11-29 14:40:33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내년 1월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2~3월 중 출시가 예상된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나이트크로우의 2024년 일평균 매출 7억원을 전망했다.
또 다른 기대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그래픽과 타격감 모두 기대치를 상회해 내년 3분기 출시 이후 일평균 매출 6억원이 전망된다.
임희석 연구원은 "중국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미르4, 미르M 판호 획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지스타에서 이미르가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입증했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 출시 이전 기대감이 강하게 발생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위메이드를 중소형 게임주 탑픽(Top Pick)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로 7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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