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23 14:27:01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가 8년간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윤보미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팬들에게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전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7년부터 에이핑크의 앨범 'Pink Revolution' 작업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으며, 라도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업하며 둘의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보미는 현재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라도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서 '놀면 뭐하니?' 등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스테이씨 등을 배출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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