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중견련과 중견기업 스케일업 포럼 개최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 경영·탄소 거버넌스 관리 방안 집중 논의

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5-26 14:58:11

(사진=법무법인 바른)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견기업 전략 논의 자리가 마련된다.


법무법인 바른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오는 6월10일 서울 바른빌딩에서 제2회 2026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 국경세 도입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중견기업이 공급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글로벌 공급망 변화 흐름과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김명교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최근 10년간 공급망 변화 흐름과 향후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이준희 바른 기업전략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상오 변호사 등과 함께 우수 중견기업의 실무 사례와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사업장과 협력사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와 규제 대응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백광현 변호사는 공정거래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점검 포인트를 소개한다. 정우진 전문위원은 탄소 국경세 도입에 대비한 탄소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전략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토론에서는 이형진 변호사의 진행 아래 이의규 변호사와 기업 실무 임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통합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는 "중견기업이 직면한 공급망 리스크와 탄소 규제 이슈에 대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준비된 기업이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든다는 관점에서 중견기업이 공급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총 4회 시리즈로 운영되는 행사 가운데 두 번째 일정이다. 중견기업 임원 및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바른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법률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자문 시장 확대 흐름에 주목해 전략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올해는 중견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기업전략연구소 주도로 연간 포럼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바른은 오는 9월 AI 신기술 도입을 통한 경영 혁신 전략, 11월 지속 성장 전략 등을 주제로 후속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제공=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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