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6-12 14:25:34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KB국민은행이 최근 확대되는 신용대출 수요에 대응해 대출 한도를 조정하며 가계대출 관리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여신 관리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운영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기존에는 연소득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일반 신용대출은 최대 1억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5000만원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도 조정은 신규 신청 건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별도 안내 시까지 한시 적용될 예정이다.
이어 "현재 한시 적용 종료 시점이나 재검토 기준은 별도로 정해진 바가 없다"며 "향후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성 대출은 별도 기준을 적용해 금융취약계층 지원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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