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빅플래닛과 전속계약...이수근과 한솥밥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01 14:18:36

사진=빅플래닛 제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샤이니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한솥밥을 먹는다. 
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민은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솔로 퍼포머로 뛰어난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008년 만 14세로 데뷔한 이후 16년여 간 샤이니 멤버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태민은 이번 전속 계약으로 더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며 다방면으로 비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현재 태민과 함께 가수 허각,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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